• 느낌
    2019.07.06 22:35

    7월 정기산행 후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일찍 나와주시고, 좋은 자리 확보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즉흥적인 삼겹살 구이도 맛있게 드셔 주시고,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귀한 야채와 새콤달콤한 무침도 준비해 주셔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혹 목에 걸릴수도 있어 와인과 맥주를 준비해 주셔서, 목 넘김이 기막힌 조합이었습니다.  비록 아쉽게 막걸리와 색다른 맥주를 즐길 수는 없었지만...  다음에는 공개해 주세요. 그리고 산행전과 점심의 만찬이 끝나갈 때쯤 내 주신 과일 역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손수 만들어 오신 부침과 빵, 오이 냉국...  

    제 기억력이 좋지 않아 분명 빠진 무언가가 있을텐데,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오늘은 함께 하지 못하신 다른 분들도 다음엔 함께 해요.

    • profile
      가리 2019.07.07 11:31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짝짝짝짝짝
      오랫만에 나오신 캔디님 산행지에서 뵈서 더욱 좋았고요
      보스톤님 너무 놀라우신 모습~보여 주셔서 감사했어요^^*
      루비님 바리 바리 싸들고 오셔서 손수 하나하나 챙겨 주셔서 넘 감사하고요!
      말뚝이님 비상 식량까지 헐어 허기진 저희를 살려주셔서 감사하고요~
      모찌롱님 빵도 기가 막혔습니다~
      달콩님 껌^^* 감사해요~
      일일이 나열 할수는 없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롸이드로 고생하신 베어님 하비님 너무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profile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mc유님댁을 비롯해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시고 여러모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냥 보내기 아쉽다고 댁으로 불러 뒤뜰에 있는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쉬다 가게 해 주신 산님, 산야님도 감사합니다.


      IMG_2555.jpg



      IMG_2557.jpg

    • profile
      별이 2019.07.09 14:09
      맑은 개울가를 배경으로 멋지게 찍으셨네요~~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 profile
      가리 2019.07.10 09:09
      오우~
      뒷태도 회장님 포스^^*
    • profile
      별이 2019.07.09 14:14
      MC유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모여 그 시간을 가득 채웠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 느낌 발왕산 상고대 모습입니다 3 늦은비 2024.01.25 396
    57 느낌 Zion National Park 다녀 왔습니다 33 file 호담 2020.10.15 346
    56 느낌 벽송님 사랑합니다... 6 호담 2022.07.03 296
    55 느낌 망설임과 미안함의 파도를 넘어... 산보 2024.05.02 260
    54 느낌 어떤 산악회의 글과 우리 회장님 6 musim 2018.08.25 174
    53 느낌 출장 다녀올게요~~ 22 별이 2020.07.09 155
    52 느낌 2019 새해 떡국 12 아싸 2019.01.06 143
    » 느낌 7월 정기산행 후 5 mc유 2019.07.06 123
    50 느낌 산악회 회원과 10일간의 여행 4 musim 2018.06.11 118
    49 느낌 -長壽時代의 새로운 現狀- 11 musim 2020.04.20 113
    48 느낌 잊지 못할 사람(2-1 Dan의 어머니) 16 musim 2016.04.20 102
    47 느낌 북악산 남측 탐방로가 열렸습니다 5 늦은비 2022.05.08 101
    46 느낌 가지 가지 다하는 HWY-17 동네 15 서쪽길 2017.02.27 100
    45 느낌 7월 정기산행을 기다리며... 1 file 호담 2020.05.27 97
    44 느낌 올드보이 4 말뚝이 2019.02.08 95
    43 느낌 기분이 가라앉았던 한 주간 6 musim 2019.02.02 93
    42 느낌 역대 최대 인원의 캠핑 4 file 아싸 2017.03.06 93
    41 느낌 "소중한 사람을 지우세요" (어느 교수의 질문) 6 musim 2020.05.22 91
    40 느낌 시니어의 간소한 삶 10 musim 2020.01.18 89
    39 느낌 마음의 아픔과 신체의 아픔 5 musim 2020.02.03 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