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정기산행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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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아이디어를 여쭙고자 합니다.

7월 6일 정기산행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가고 싶거나 하고 싶으신 것들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의견을 모아 산행지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절실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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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호담 2019.06.23 16:04

작년 7월 정기산행으로 갔던 Kortum trail 어떤가요?

산행안내: http://www.sierraalpineclub.org/index.php?&document_srl=171797
산행후기: http://www.sierraalpineclub.org/index.php?&document_srl=174157

아쉽지만 저는 여행때문에 쉽니다. 알차고 즐거운 정기산행 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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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m 2019.06.29 18:36

호담/그냥님,

오랜만입니다.

이제 곧 '알래스카' 크루즈를 떠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먼저 다녀온 경험으로 적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선상(식당)에서 보통 와인이 50불 정도 하고, 한사람당 한병(750 ML)은 무료반입이 되니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저녁 만찬 시간에 정장 차림을 요구하는 날이 두 번 있었는데 그때 와인을 드시고, 내 경우에는 넥타이 착용은 불필요합니다.
3. 물론 늘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이 항시 대기하고 있지만, 간식으로 바다위에서 아침 해장으로 한 번쯤 辛라면(컵) 먹는 기분도 좋을 듯합니다.
4. 가능하다면 쌍안경을 준비해 가세요.
약주를 좋아하면, 배 안에서 구매해서(시중 가격과 거의 비슷함)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즐거운 시간과 좋은 추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호담 2019.07.02 19:45

무심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저녁만찬 정장이 짐이 되서 고민좀 했어요. 넥타이 안해도 된다니 좋네요. 그런데 구두도 신어야 하겠지요? 부피를 차지해서 가져 갈까 말까 합니다. ㅎㅎ
컵라면은 가지고 가셨나요?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 음식땜에 고생하실지 모르니 가져 가야겠네요. 그런데 뜨거운 물은 어디서??
쌍안경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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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m 2019.07.02 21:49

호담님,

1. 편한 구두, 운동화, 납작한 쓰레빠면 충분합니다.
2. 컵라면은 구경만 했고 다음 기회에는 가져가렵니다. (식당에 뜨거운 물 fountain 사용)
3. 옷가지는 나름대로 준비한 것에 70%만 입게 되었습니다. (빨래방 있습니다)
4. 방안에서 제공하는 물 한병(500 ml) 마시면 2불 50전을 지불해야 합니다.
한 사람당 물병(750 ml 정도)을 한 개씩 준비해서 필요할 때마다 식당에서 무료로 따라 드세요.

댓글
호담 2019.07.16 10:35 Files첨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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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과 팬다님, 알라스카 여행 잘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컵라면과 쌍안경, 그리고 물통등을 준비해 가서 잘 사용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즐거웠던 많은 일들은 만나서 자세히 말씀 드릴게요. 사진 몇장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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