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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2 11:56

    철마는 달리고 싶다,

    조회 수 6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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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마는 달리고 싶다 : 

    우리시에라 산악회의 숨은 내공의 철마가 많이 계십니다.

    달리고 싶으나 어찌나 걸리는것이 많은지 ,

    이분들을 위해서 도움을 청 해 봅니다.


    토요일 하루 산행을 위해서 나왔건만 챙길회원도 많고 인원수 세다가 발이 묶이고 

    길잃은 양 생길까봐 노심초사 레이져를 쏴야되고 트레일이 엉킬까봐 살살 풀어야 되고 

    특히 운영진이나 산행지를 올리신 분들은 리드의 의무를 목적지까지 이상무! 가 될때까지 이 모든일에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이분들을 위해서 아주 빡쎈 산행지를 올리시고 토요일 하루를 땀을 흠뻑흘리고  체력을 테스트도 하는데에 도전을 해보심이 ~~

    특히 아리 조나님이나 누구던 빡쎄게 올리시면 모처럼 몸을 푸실분들이 많습니다.

    내공이 철마 이신분들 : 많아요 

    단 정기산행엔 다 모이고 나머지는 정상 룰라라 빡쎈팀으로 나누어서 누구든 올려주시면 본인의 체력에 맞는 산행지를 골라가고 

    각자 가는 팀웤으로 관리하면 서로가 홀가분 하지 않을까 합니다.


    # 현재 실행형  한 산행지에서도 빡쎄게 중간 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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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 2017.04.02 13:35

      늘상 꽁찌로만 걷던 제가 산행안내를 해야될때는 숨이 넘어가게 빨리걸야야하는데,
      자기 Pace 에 맞는 팀을 만드는건 참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스므니다.

      참잘했어요, 자연님. 용두사미로 끝내지 말고 욜심히 지속하려면
      회원님들도 한곳의 산행지로 몰리지말고 자연님이나 조나님을 도와주셔야될것 같아요.

    • ?
      두루 2017.04.03 13:30
      찬성입니다. 참고로 2대의 첫운영위 회의에서 채택된 안건입니다. 이러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조에 감사합니다.